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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209호] 22년 9월 8일

작성일 : 2022.09.08 작성자 : 국회미래연구원

NAFI 뉴스레터 - 209호

NAFI 뉴스레터 - 209호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

2022.09.08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안녕하십니까 국회미래연구원 김현곤 원장입니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추석 명절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미래보고서 -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52호 - 미래 인구구조 변화와 노후소득보장제도' 글. 유희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우해봉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

    보고서는 한국사회가 최근까지 경험한 인구학적 요인들에서의 변화,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인구고령화 현상과 인구구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근대화 과정에서 노후소득보장제도가 어떻게 등장하고 확대되어 왔는지, 그리고 미래 인구구조 변화가 노후소득보장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관한 검토결과를 담고있다.(계속)

  • 미래생각 - '미래예측을 방해하는 악당들' 글.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미래예측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회의 지배적 의견에 거스르거나 때론 맞서야 하기에 쉽지 않다. 주류의 시각에서 벗어난 의견은 뾰족하고 모가나 있어 사회를 아프게 하거나 불안하게 한다. 미래예측이 종종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다보니 조직이나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미래예측을 '안전하게' 할 수는 없다. 누군가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게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듯 지배적 의견에 편승하는 예측은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예측의 쓸모를 증명하지는 못한다. 예측의 쓸모는 현재의 지배적인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낼때 오롯이 드러난다. 미래는 현재와 다른 시공간이라는 가정에서 그렇다.(계속)

  • 미래칼럼 -문화예술강국에서 문화예술 선진국으로
    글.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서양화가중한명이자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보면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풍의 작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고흐의 1887년작 '비 내리는 다리'는 1875년 안도 히로시게의 채색판화 아타게 대교의 소나기'를 그대로 모작했으며, 1890년작 '아몬드나무' 또한 당시까지의 화풍과는 달리 일본채색목판화인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1854년 일본이 개항한 후 1862년 런던 만국박람회와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통해 일본의 도자기와 부채, 우키요에 판화 등이 유럽에 소개되면서 인상주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산했다.(계속)

  • 언론기고 : 교육혁신통한 일자리창출, 이런 방법도 있다
    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은 새 정부의 3대 개혁과제다. 쉽지 않지만 근본적인 개혁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교육을 예로 들면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근본 단계에서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경쟁에서 이긴 극히 일부만 살아남는 교육이다. 성적순으로 줄을 세워 대부분을 패배자로 만드는 교육이다. 교육은 이래서는 안 된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고 귀중한 인적 자원이다. 단 한 명도 낙오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성적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굴하고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계속)

  • 기관동정: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국회미래연구원은 설립목적인 미래 환경의 변화를 예측 분석하고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9월 1일 연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추천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연구원 중장기 로드맵 및 연구방향 설정, 연구계획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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